[뉴스라이더] 여야 원구성 난항 '네 탓' 공방...민생은 어디로? / YTN

2022-07-17 8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배준영 / 국민의힘 의원, 양이원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YTN 뉴스라이더. 오늘의 정치권 이슈 배달해주실 두 분소개하겠습니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두 분을 저희 뉴스라이더에 처음 모시게 됐는데 배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물가안정특위에서 활동하고 계신 모습 최근에 봤거든요. 최근에 주부님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느끼신 게 많을 것 같아요.

[배준영]
주부님들의 말씀을 들으니까 가슴이 절절하고요. 빨리 국회가 정상화돼서 이분들의 애로라든지 이런 것을 저희가 해결해 드리는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국회가 민생을 위해서 함께 힘을 합쳐 나갈지 궁금한 상황인데 양이원영 의원님은 제가 국회 출입할 때 자전거 타고 출근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요즘에도 타세요?

[양이원영]
여의도는 주로 자전거를 이용합니다.


환경을 생각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양이원영]
그게 더 편하거든요.


저희 콘셉트하고도 잘 맞으시는 것 같아요.

[양이원영]
라이더?


저도 자전거를 타고 홍보용 사진을 찍었는데 의원님은 민생을 배달하는 국회의원 이런 콘셉트로. 그러면 오늘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야가 힘을 합쳐서 민생을 위해서 나가야 된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런데 결국 국회 없는 제헌절을 어제 맞이했습니다.

원구성 협상은 무산이 됐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중재안을 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발이 된 상황입니다. 양이원영 의원님, 중재안 내용에 대해서 혹시 들으셨어요?

[양이원영]
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회 과방위에서 방송통신위원회를 다른 상임위로 이관하자. 결국은 방송장악이냐, 아니냐 이걸로 지금 논쟁하고 있는 거니까 거기에 해당되는 방통위를 다른 상임위로 이관하면 되지 않겠냐라고 중재안을 내신 거죠.


지금 과방위에서는 방통위가 핵심인가 보죠?

[양이원영]
여기가 과학기술, 원전안전 그리고 방송통신. 그러니까 과방위라고 얘기를 하죠.


그러니까 방송과 관련된 부분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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